고주파
RF에서 다루는 주파수가 매우 높은 고주파이다. 주파수가 높으면 파장이 짧아지고, 그 때문에 선로간 간섭도 심해지며 선로 길이 하나하나가 회로소자로 동작해 버리면서 설계가 점점 까다로워진다.
기본적으로 동일한 공간에서 종류가 다른 신호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써야 한다. 하지만 주파수는 제한이 되어 있다. 저주파쪽은 더 이상 쓸 주파수대가 남아있지 않아서 점점 높은 주파수로 올라가게 되어, 고주파 신호처리에 대한 기술이 점점 발달하였다.
파장이 짧은 점을 이용해 안테나나 회로를 좀 더 작게 만들 수 있다. 또한 고주파에서는 넓은 대역폭을 사용하게 되어 부수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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